책 한 권 출간을 위해 필요한 분량 _ 깔끔 정리

안녕하세요. 얌얌스톤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모든 것이 새롭고 어렵기만 하네요. 초보 블로거인 만큼 더욱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포스팅을 할게요. 서두가 길었네요. ^_^

 

오늘 제가 포스팅할 주제는 바로 [ 책 한 권 출간을 위해 필요한 분량 ]입니다. 

 

여러 판형이 있어서 오히려 머리가 아프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복잡한 것 다 빼고 가장 기본이 되는 판형과 최소한의 글밥이 어느 정도 필요한 지 정리를 해 보았어요.  먼저 설명부터 드리자면, 신국판이 일반 소설이나 에세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판형인데요. 이 사이즈는 가로 152mm X 세로 225mm의 사이즈를 가진 판형이에요. 그럼 이 판형을 기준으로 약 250페이지의 책을 내려면 어느 정도로 글을 써야 할까요?

 

책 한 권을 내기 위해서 얼마만큼의 분량이 필요할 까?

 

판형 : 신국판 ( 가로 152 mm X 세로 225 mm)

페이지 수 : 250 페이지

 

워드 프로그램 A4 기준으로

1. 글자크기 10 포인트 

2. 줄간격 160%

3. 100 장 

 

5개의 장과 40개의 절 

1개의 장 -  8개의 절(꼭지글)

한 꼭지글당 A4로 2.5장 정도의 분량을 적으면 대략 A4로 100장이 된다

 

※ 참고

장 (章): 글 내의 중간 단위로, 부보다는 작고 절보다는 큰 단위입니다. 일반적으로 '소제목'으로 사용됩니다. 부보다는 구체적인 주제를 다루며, 글의 흐름을 나타냅니다.
절 (節): 글의 작은 단위로, 세부 내용이 담긴 단락입니다. 장보다는 작은 단위이며, 특정 주제나 아이디어를 다룹니다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뛰는 블로그로 성장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삶 누리시길 바라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