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디저트 휘낭시에 VS 마들렌 구분이 어렵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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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핫한 디저트 휘낭시에 VS 마들렌 구분이 어렵다구요?

    휘낭시에 VS 마들렌 비슷하게 생겼는데, 다르다고?

     

    안녕하세요. 얌얌스톤입니다. ^_^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바로 휘낭시에와 마들렌을 구분하는 법입니다! 두 과자 모두 프랑스에서 유래한 작고 맛있는 디저트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는데요. 그 차이점을 알면, 여러분도 전문가처럼 구분할 수 있을 거예요!

     

     휘낭시에와 마들렌 초간단 정리

    ○  휘낭시와 마들렌 간단 소개 

    휘낭시에는 아몬드 가루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작은 프랑스 과자예요. 보통 금색의 작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지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죠. 아몬드의 고소한 맛과 버터의 풍미가 잘 어우러져 있어요.

     

    마들렌은 작고 조개 모양의 스폰지 케이크예요. 주로 버터, 설탕, 계란, 밀가루를 사용해 만들고,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로 향을 더해요. 마들렌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매력적이죠.

     

    ○   휘낭시에와 마들렌의 결정적인 차이

    이 두 과자를 구분하는 가장 큰 차이점은 모양과 재료예요. 휘낭시에는 아몬드 가루가 들어가고 직사각형 모양이며, 마들렌조개 모양이에요. 또한, 마들렌은 레몬이나 오렌지의 향이 나는 반면, 휘낭시에는 아몬드의 고소함이 돋보여요.

     

    이제 여러분도 휘낭시에와 마들렌을 쉽게 구분할 수 있겠죠? 다음에 카페나 베이커리에 가실 때, 이 두 과자를 직접 맛보고 구분해 보세요. ㅎㅎ

     

      휘낭시에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바로 '휘낭시에’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휘낭시에는 아몬드 가루와 버터를 사용해 만드는 한입 크기의 케이크인데요, 그 맛이 정말 일품이죠. 금괴 모양으로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며, 마들렌과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구움과자 중 하나랍니다.

     

     

    직사각형 모양의 휘낭시에

     

    ○ 휘낭시에는 어디서 왔을까?

    휘낭시에는 프랑스어로 '금융가’를 뜻하는 'Financier’에서 이름을 따왔어요. 이 이름은 금괴 모양의 틀에 구워내는 모습이 금융가들이 취급하는 금괴를 연상시키기 때문이에요. 특히, 새해가 되면 증권거래소 근처에서 딜러들이 서로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때 제과사들이 금융권 종사자들을 위해 금괴 모양의 휘낭시에를 만들었다고 해요.

     

    휘낭시에의 재료와 맛

    휘낭시에를 만들 때는 밀가루, 버터, 달걀, 우유 등을 사용해요.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달콤한 맛이 특징이죠. 아몬드 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하고, 때로는 얼그레이, 캐러멜, 무화과, 크림치즈, 초콜릿, 헤이즐넛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맛을 창조하기도 해요.

     

    프랑스에서는 아침에 커피나 우유와 함께 가볍게 먹는 경우가 많고, 우리나라에서는 식사 후 간단한 디저트로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는 분들이 많아요. 칼로리는 재료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200~300kcal 정도로, 낮은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그 맛있는 맛에 한 번 빠져보면 나오기 힘든 디저트랍니다.

     

    ○ 휘낭시에 만드는 법

     

    집에서도 쉽게 휘낭시에를 만들 수 있어요. 다음은 간단한 레시피에요.

     

    재료: 박력분 50g, 아몬드가루 50g, 버터 45g, 바닐라익스트랙 1큰술, 설탕 65g, 꿀 50g, 달걀 흰자 3개, 소금 약간

     

    휘낭시에 조리법

    • 버터를 녹인 후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태우고 식혀주세요.
    • 달걀 흰자에 설탕과 소금을 넣고 가볍게 저은 다음, 바닐라 익스트랙과 꿀을 섞어주세요.
    • 박력분과 아몬드가루를 넣고 섞은 후 태운 버터를 추가해주세요.
    • 반죽을 냉장고에서 한 시간 정도 휴지시킨 후, 휘낭시에틀에 반죽을 붓고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5~18분간 구워주세요.

     

    이렇게 만든 휘낭시에는 바삭하고 고소한 맛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멋진 디저트가 될 거예요.

     

    ○ 휘낭시에는 연인과 함께, 선물용으로 참 좋지요!

    휘낭시에는 데이트 할때도 커피와 먹기 좋은 디저트에요. 커피나 차와 함께하면 그 맛이 더욱 깊어지죠.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아요. 예쁜 포장지에 담아 선물하면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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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들렌 깊숙이 알아보기

     

    그럼 마들렌 이야기로 넘어가 볼게요.  마들렌은 프랑스에서 온 작고 귀여운 과자로, 조개 모양이 특징인데요, 그 맛과 모양이 사랑스러워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 마들렌의 유래

    마들렌은 프랑스 북동부 로렌 지역의 뫼즈주 코메르시에서 유래했어요. 전설에 따르면, 마들렌은 프랑스의 루이 15세가 스테인슬로 리스친스키 폴란드 왕의 딸 마리 레슈친스카를 왕비로 맞이하면서, 장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만들어진 과자라고 해요. 이렇게 시작된 마들렌은 19세기부터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과자가 되었답니다.

    조개모양의 마들렌

    ○ 마들렌의 특정

    마들렌은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에요. 버터와 레몬 맛이 함께 베어나와 입안 가득 행복을 전해준답니다. 또한, 마들렌은 한쪽에 약간의 혹이 있고, 가장자리에는 가리비 모양의 세로 홈이 있어요. 이 독특한 모양 덕분에 마들렌은 차나 커피와 함께하는 간식으로도 제격이죠.

     

    ○ 마들렌 만드는 법

    마들렌을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박력분, 설탕, 베이킹파우더, 버터, 달걀 등의 재료를 준비하고, 이를 잘 섞어 마들렌 틀에 넣은 후 오븐에서 구워내면 돼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서, 홈베이킹을 즐기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마들렌은 간단한 재료로도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은 비슷하지만 다른 디저트, 휘낭시에와 마들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전 이만~  ^_^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뛰는 블로그로 성장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삶 누리시길 바래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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